[부산/명지] 물고기 먹이체험 가능한 키즈카페 "아쿠아플레이하우스"

안녕하세요. 콩나찌입니다~

오늘은 부산 명지의 신상키즈카페 아쿠아플레이하우스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기가 좀 있는 편이라 그런지 2시간권 구매 후 4시간 권 변경은 안됩니다.

 

 

 

입장하자마자 먹이체험~ 개당 1,000원이었습니다.

잉어, 거북이, 열대어가 있었어요.

 

 

워터룸밑에 잉어들이 살고 있는데... 잉어가 엄~~~ 청 많아요ㅋㅋ

 

 

거북이들도 굉장히 많아서 먹이체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먹이체험 말고도 볼풀장, 대형트램펄린, 닥터피시체험이 있었습니다.

혼자 아이를 데리고 간 거라 사진이 미흡하네요...

 

 

이런 하늘 자전거 같은 기구도 있었어요. 30분 간격으로 기차와 번갈아가며 운행됩니다.

굉장히 천천히 운행된답니다. 기차도 출발할 때 덜컹하는 거 말고는 무섭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탈 수 있어요.

 

 

돈가스를 주문했어요.

맛은 괜찮았는데 다음에 오게 된다면 그냥 2시간 놀고 밖에서 밥 먹을 듯요.

 

전체적으로 신상카페라 그런지 깔끔했고요. 1시간마다 도마뱀설명, 만져보기 가능했습니다.

아이가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4시간 풀로 쉬지도 않고 놀았어요.

 

아쉬운 점은 제가 7월 초에 갔는데 에어컨 주변 워터룸임에도 더웠어요.

도마뱀, 거북이 이런 애들 때문인가...? 냉방이 약했습니다.

옆테이블도 에어컨밑인데 별로 안 시원하다 얘기하더라고요.

지금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주말에 갔는데 웨이팅은 별로 없었습니다.

 

이상으로 명지 키즈카페 "아쿠아플레이하우스"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