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빼고 다하고 있는 ETF, 인덱스펀드가 도대체 뭔데?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2주차

안녕하세요. 콩나찌입니다.

저번주 2주차를 마쳤어야 했지만 설연휴로 인해 오늘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요즘 ETF인기가 장난아니죠. 특히 이런저런일로 환율이 계속 튀고, 원화가치는 하락하는 지금

다양한 해외 ETF가 인기인 것 같습니다.

즐겨보는 유튜버들도 안정적인 우상향 ETF 투자를 적극 권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ETF가 뭔지 같이 공부해봅시다.

인덱스펀드란?

• 모든 주식을 하나씩 다 사면 인덱스펀드!
• 한두 종목은 망할 수 있어도 시장 전체는 망하지 않는다.
• 개별 종목보다 인덱스펀드가 오히려 더 성과가 좋았다.

요즘 인기많은 S&P500 인덱스펀드를 예시로 들면 S&P Global이 선정한 상위 500개 기업들을 모조리 하나씩 사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500개의 기업이 모두 망하지 않는 이상, 펀드가 휴지조각이 될 일은 없죠.

ETF란?

• 인덱스펀드와 기본 원리는 같다.
• ETF는 인덱스펀드의 투자 방식을 주식 투자 형태로 바꾼 것이다.
• ETF의 핵심은 "지수"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ETF도 인덱스펀드처럼 전체 평균 점수에 투자하는 지수상품입니다.

펀드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주식처럼 환매수수료도 없고 유지비도 특별히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름이 복잡해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에는 이름으로 어떤 상품인지 자세히 분석해서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ETF에 대한 생각

2주차 공부를 이렇게 마치며 개인적인 견해는 ETF역시 부동산과 같이 장기적으로 본다면 우상향이지만

분석해보면 폭락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좋다는 다른사람의 말만 듣고 무리해서 투자하기보다는 스스로 판단하여 여유자금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년도에는 삼성전자 주식, 21년도에는 부동산이 난리였죠. 분위기에 휩쓸려 무리해서 투자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무리 지수형 상품이라 해도 레버리지를 무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장기적인 투자생활에 좋지않다 생각합니다.

다들 꾸준히 공부해서 건강한 투자생활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