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가지 생활 속 과소비 항목을 줄이지 않으면 거지 꼴을 못 면한다!
안녕하세요. 콩나찌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활비 절약다짐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투자를 성공해서 부자 되는 한탕주의는 제 소심한 성격에 맞지 않아서 그런지
투자보단 절약, 저축, 노후대비 관련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본답니다.
물가가 치솟고 월급은 그에 못 따라가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절약이 무슨 소용이냐 싶지만
절약 안 하면? 뭐 할 건데... 할 수 있는 걸 해야지... 하는 생각에 매일매일 다짐하고 있어요.
오늘은 유튜브에서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저랑 생각이 너무 비슷하셔서 놀랐어요.ㅎㅎ
파이어족을 꿈꾸는 사람이 많지만 저는 집에만 있으면 한없이 게을러지는 성격이라
죽을 때까지 소소한 일이라도 하고 싶은 게 소망이에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완전한 은퇴보다는 뭐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죠.
블로그도 그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어요.
아무튼 영상에서 알려주는 과소비 항목은 다음과 같았어요.
생활 속 과소비 7가지
- 6개월 소득 이상의 차
- 매일 스타벅스등의 커피 소비
- 잦은 외부의 점심식사
- 계절마다 신상 옷 구매
- 소득 25% 이상의 식비
- 월 소득의 10% 이상의 문화레저비
- 국내외 여행
공감되시나요? 저는 스타벅스는 아니지만 매일 저가커피 2천 원 정도를 쓰고 있는데 모아보면 한 달 6만 원이네요.
또한 직장인의 경우 점심식사는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싶지만 하루를 맛있는 걸 먹었으면 하루는 저렴한 식사로 끼니를 챙기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예전에 동료와 다이어트 겸 닭가슴살 볶음밥을 챙겨 다니니 점심 한 달 식비가 거의 5만 원으로 확 줄더라고요.
해외여행은 그렇다 쳐도 국내여행도 과소비인가? 싶었는데 모으지 않고 무작정 여행을 다녀와서 갚는 것은 과소비다고 하더라고요. 경비 500만 원의 여행을 가려면 1억 정도는 모으고 가자! 이렇게 정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은 과소비다 이러면 억울하고 언제 갈 수 있는 거야 생각 드는데 목표를 정해놓으니 오히려 저축의 원동력이 되네요.
오늘은 과소비항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외에도 지나친 자녀 사교육비 등 상황에 따른 과소비들이 많은데
본인의 상황에 맞게 노후대비를 생각해 보며 가계부를 써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선지축 후 소비를 줄인다!
마음가짐도 중요합니다. 내가 돈 벌어서 이것도 못써? 절대금물 우린 짠돌이가 아니라 분수에 맞게 사는 겁니다!
제가 본 유튜브 영상은 아래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다들 같이 과소비줄이고 빵빵한 노후대비해 봅시다!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초보도 가능한 돈 공부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사전> 1주차 (1) | 2025.01.15 |
---|---|
회사 복지포인트 현금화 방법 없을까? (0) | 2025.01.08 |
금융권 취업준비 자격증 "신용분석사" 2025시험일정, 난이도 (2) | 2025.01.01 |
금융권 취업준비 자격증 "재경관리사" 2025년 시험일정, 난이도 (2) | 2024.12.31 |
2025년 혜택이 늘어나는 "청년도약계좌" 얼마나 좋아지는데? (3) | 2024.12.30 |
댓글